2010년 07월 06일
휴가
발표날인것도 까먹고 종일 싸돌아다니다가 밤에 자려고 누운 순간, 아차! 하고 일어나서 인터넷으로 확인한 결과, 예상대로 합격자 리스트에서 내 이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음화화. 거봐, 무념무상의 승리야.
일단 7~8월은 푹 쉬고 다시 1월 콩쿨을 향해서 또 무념무상으로 궈궈~!
# by | 2010/07/06 22:40 | 그림없는 일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10/04/03 00:28 | 그림없는 일기 | 트랙백 | 덧글(0)
ㅊㅇ 이다.
으하하...
남은 시간 네달.
쳐야하는 종목이 갑자기 4개 추가.
으하하...
ㅊㅇ 이다.
처음의 쇼크에서 벗어나자 역시 천성대로 또 느긋한 상태가 되었다.
닥치면 어떻게 될테지.
안되면 그만이고.
이번일로 다시한번, 내가 정말 승부욕이 없는 사람이라는걸 깨닫았다.
괜찮아.
천재니까.
음후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상황은 역시 ㅊㅇ
아 놔 내 이 소복히 싸인 눈 처럼 깨끗한 마음과 상관없이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는것이 백미인것 같아. ㅎㅎ
그래도 최악 . 이라는 글자는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았어.
남들이 보면..
취업이라던지. 창업이라던지. 촬영이라던지.하다못해 초..야..라던지 ... 이럴꺼야. ㅎㅎ
# by | 2010/02/04 01:06 | 그림없는 일기 | 트랙백 | 덧글(0)
요즘 들어 남몰래 틈틈히 때로는 과감하게 욕을 해주고 있는 사람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지난 몇년간 순한 양처럼 어린이의 마음처럼 . 순백의 영혼으로 무장하고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의 행동들을, 그래. 그럴수도 있겠지. 어차피 나한테 큰 피해를 주지는 않았다. 기분은 나쁘지만 상관없잖아? 하고 너그럽게 지나쳤는데.
작년 말부터 시작된 여러가지 압박감과 스트레스. 실망. 등등이 복합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을 매가 먹잇감 사냥하듯 확 집어낸다음에 그 앞에서 말할 그릇은 안되다보니 집에 와서 과격하게 욕과 저주를 일삼는 어떤 '병' 으로 표출된것이다.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심지어 쟝이 꼼따빌리떼로 자리 비운 사이에 종이에 한국어로 "쟝 개노무새끼." 라고 적어놓고 나중에 물어보길레 해야할일 적어놓은거라고 거짓말도 했다.
뭐.
어차피 스따쥬도 끝났고 더이상 쟝이나 조젯 욕을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로 복귀하자마자 또 생겼다.
딱히 보면 뭐..그 사람 잘못은 아니다.
내가 외국인이기때문에 벌어진 서류상의 불리함. 혹은 불편함. 혹은 여기에온 첫 그날부터 지금까지 절대적으로 나를 사로잡고 있는 공포 - 서류가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이런것들이 빚어낸 증오인데 .
하필 수업전에 나를 건드려놔서. 오전 수업 내내 머릿속에는 공포+불안 + 걱정 + 욕 + 원망 ...등등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서 도저히 집중을 못하고 계속 놓치고..(게다가 제일 헤메고 있는 mb 랑 b 수업이었는데..젝일슨)
그래봤자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그저 그 불안한 소식을 나에게 전해준, 그저 , 메신져 역활을 했을뿐인 그 사람에게 온갖 욕을 퍼붓고 있는것이다.
심지어 지금 포스팅을 하는 이유도. 혼자서 욕하는것으로는 너무나 가볍다는 판단하에 아무도 안오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공개적으로 욕을 해주기 위해서라는것이다.
아..
이정도면 정말 정신적으로 상당히 연약하고 불안해져있는 상태가 아닌가.
후...
그래도 이렇게 한번 쓰기 시작한거니 원래의 목적은 달성하고 끝내야겠다.
"이 대머리까까중처럼 생긴게 참기름을 발라서 확 파리새끼 날라왔다 미끄러졌다 뻗었다 해버릴까부다."
# by | 2010/01/14 23:43 | 그림없는 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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